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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7회 요약 다시보기

 

강남 8학군을 천수지구로 이주시키기 위해 강장관을 구워 삶는 중인 주단태 패밀리.

 

심수련은 강장관과 대립 관계에 있는 차관을 만나서 이를 막는 것을 제안한다.

천서진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로건을 살리려고 하윤철을 이용한다.

 

"그래, 주단태로 오해해. 그게 내가 원하는 바야"

단순히 주단태와 하윤철을 이간질하기 위함일까..?

심수련과 강마리는 배채식을 협박하여 건축 포기 각서를 작성한다.

강마리 남편은 제시카라는 이름을 듣고 마리에게 가서 주단태와 대립하지 말 것을 이야기 하지만, 강마리는 이를 거절하고 한 소리를 한다.

 

 

주석경은 이태리로 유학갈 것이라면서 주석훈에게 전화하고, 석훈이는 석경이에게 그걸 이제 이야기 하나면서, 우리가 가족이냐며 화를 낸다. 공항으로 나와달라고 석훈이에게 말을 하지만, 네 마음대로 살 것이면 연락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전화를 끊는다.

석훈이는 석경이의 유학 소식을 심수련에게 말하면서 로나 엄마의 살인범을 찾는 것을 자신도 돕겠다며 나선다. 하지만, 수련은 이를 거절하면서, 로나 엄마의 살인에 주단태가 관련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주석훈은 이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자리를 떠난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은별이의 사진을 보내면서 협박을 한다.

주단태는 심수련 앞에 나타나면서 비아냥 거리고 심수련은 "네가 여긴 어쩐 일이냐면서 화를 낸다."

 

로나는 오디션에 떨어지고서도 열심히 도서관에서 다음을 준비한다. 제니는 로나를 데리고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

천서진은 은별이를 세계 무대에 내보내기 위한 서포트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야 자신이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은별이가 잘 해낼 것이라면서 미소짓는다. 은별이는 아직 기억을 못하는 상태로 기뻐하면서 천서진 품에 안긴다.

천수지구 입찰을 위해서 500억의 돈이 필요한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부탁을 한다.

청아그룹 주식 10프로를 넘기는 조건으로 천서진은 이를 받아들인다.

 

주단태 일행은 여러가지 공약 조건을 내세우면서, 조합원들을 구슬리는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크라크 리 이라는 유명한 지휘자에게 은별이를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크라크 리의 기자회견 당일이 된다.

기자회견과 인터뷰가 마무리되고 크라크 리를 데리고 자리를 옮겨 은별이를 소개해주려는 타이밍에,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

관심을 표하면서 다가간 크라크 리는 배로나를 발견하게 된다.

 

완벽한 하이에프를 구현하는 배로나는 배로나에게 기회를 줄 것을 천서진에게 요구한다.

크라크 리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로나는 많은 기자들 앞에서 천서진이 자신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배로나는 완벽한 피치의 하이에프를 구현했던 윤희의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천서진을 도발한다.

 

진쌤한테 연락하는 은별이..

 

 

크라크리는 심수련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배로나의 이야기를 꺼내고, 심수련은 배로나와 관련해서 어떠한 부탁을 하게 된다.

은별이에게 가는 길인 진분홍을 붙잡는 배로나

실랑이하는 와중에 어떤 약을 발견한다.

약을 전해주는 진분홍. 약이 부족하다면서 짜증을 내고 일어서는데 갑자기 은별이가 쓰러진다.

잠시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린 은별이는 방금 전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되묻는다.

 

무슨 약인지는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은별이는 중독 증세와 단기기억 상실의 증상을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진분홍은 연락이 되지 않는 주단태를 찾아가서 화를 내고, 이런 모습을 석훈이가 보게 된다. 석훈이는 진분홍이 주단태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절망한다.

 

찐단태 앞에 로건의 조부모가 나타난다. 로건과의 약속 때문에 죽을 위험을 각오하면서 이 곳에 왔다는 찐단태는 로건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서 거짓말을 한다.

로건을 찾는 비용으로 쓰라면서 찐단태한테 돈을 건네주고, 찐단태는 로건을 찾고 있지도 않으면서 찾고 있다고 거짓말 하며 그 돈을 받아 처먹는다.

찐단태는 천서진을 찾아가서 협박한다.

천서진은 제임스에게 돈을 받게 되면 그 절반을 주겠다면서 찐단태를 다시 돌려보낸다.

로건을 살리려는 천서진의 목적은 로건의 몸값인 듯 하다.

심수련은 강신모 기획부장관의 룸살롱 접대 영상이 들어있는 영상을 경찰에 넘긴다.

 

이 영상이 언론 보도를 타게 되면서 주단태가 계획한 천수지구 개발 계획은 전부 틀어지게 된다.

신도시 개발 건설 업체 또한 계획된 대로 진행되지 않게 되면서, 이에 발을 담궜던 사람들이 모두 몰려와서 돈을 갚고 돌려주라면서 화내고 따진다.

계획된대로 전혀 굴러가지 않은 주단태는

도외건설에 최종적으로 1000억을 입금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면서 방법을 짜낸다.

 

해연건설 쪽에서 돈을 빌리려고 송회장을 찾아간 주단태.

송회장은 주단태가 요구한 천억을 빌려주기로 하고, 담보를 요구한다.

한시간 내로 입금하기로 하고, 펜트하우스를 담보로 요구한다. 형식적인 절차라면서 안심을 시키지만, 마리탕에서 강마리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송회장은 무슨 생각이 있어 보인다.

역시나 심수련을 돕고 있었던 송회장. 송회장은 진천댁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심수련을 도우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표시한다.

주단태는 도외건설의 로비스트를 구워삶기 위해 어렵게 접대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도외건설의 로비스트는 심수련이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주단태는 분노한다.

두 사람은 접대자리에서 치고 박고 싸운다. 싸움 과정에서 주단태는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 피를 보고 발작하면서 쓰러진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주단태(구 백준기)의 과거.

불법 철거업체에서, 가족들이 안에 있는 상태에서 건물을 무너뜨리는 미친 짓을 한다. 주단태(구 백준기)는 눈 앞에서 엄마와 동생을 잃게 된다.

그 때의 트라우마로, 피를 보면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 듯 하다.

 

그 때 가족을 잃었던 그 자리에 펜트하우스를 지었던 주단태(구 백준기)였다.

 

 

정신을 잃은 주단태를 끌고간 심수련.

결박된 주단태를 주차장에서 이리저리 차로 위협하면서 자백할 것을 요구한다.

끝까지 잡아떼는 주단태에게 분노한 심수련이 주단태를 죽이려는 순간, 주석훈이 주단태를 구한다.

주단태의 회사로 들어가 일을 배우기로 한 주석훈. 대신 엄마가 다치게 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로나에게도 이별을 고한다.

아무래도 로나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인 것 같아 보인다.

 

경찰에게 오윤희의 소지품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이 온다. 심수련은 발견된 스마트워치의 데이터 복구를 맡긴다.

복구된 데이터에서 죽기 전 오윤희가 남긴 진실의 녹음본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주석경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심수련.

한편, 이태리에 유학을 간 것으로 알려진 주석경은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눈을 뜬다. 그 곳은 기도원.

 

아무래도 주단태가 주석경을 기도원으로 보내버린 듯 하다. 주석경은 성격대로 악을 지르고 물건을 휘두르지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만만치 않다. 주석경에게 무차별적인 다구리를 시전한다.

(맨 뒤에서 허공에 손을 휘두르시는 분이 시선을 사로잡아 웃겼다 ㅋㅋ)

로건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윤철.

그러던 중, 로건이 마침내 깨어난다. 그리고 깨어난 로건과 이를 발견한 하윤철,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천서진의 얼굴을 끝으로 7화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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